스토리소개

한국전쟁 1950년 전후, 철원에서 벌어진 실화를 바탕으로 한, 
용서하되 잊지 말아야 할 참혹한 우리네 역사 속 이야기.
서로를 죽고 죽이는 생지옥을 겪어야 했던 장방산골 사람들. 
이들 대부분은 애초에 공산당도, 인민군도, 애국단도 아닌 
사상, 이념 따윈 관심도 없는 지극히 평범하고 순박한 주민이었다. 
누가 과연 이들을 죄인이라 말할 수 있겠는가!

작가소개

작가 : 박영옥

[경력 사항]
2019년 동화 ‘작은 별의 전설’ (KBS 한국어능력시험 선정도서)출간
2018년 동화 ‘책 냄새가 제일 좋아!’ (KBS 한국어능력시험 선정도서)출간
2018년 동화 ‘용왕님네, 물주쇼!’ (K-book 선정)출간
2018년 에세이 ‘그냥 혼자 사는 여자’ 출간
2016년 동화 ‘거짓말쟁이 왕바름’ (YES24 어린이독후감대회 선정도서)출간 
2016년 동화 ‘빨리빨리 나라에서 제일 빠른 할아버지’출간
등 다수의 추천도서 14권 출간 

[수상 내역]
2019년 가야사스토리텔링 공모전 우수상 수상 <눈꽃(雪花)>
2019년 한국인 창작콘테스트 소설부문 동상 수상 <1950, 철원>
2019년 미래엔 교과서 창작글감 장려상 수상
    <DMZ에 묻힌 우리문화유산, 태봉국 철원성이 깨어나다!>
2014년 한국아동문예작가회 아동문예문학상 수상 <달려라, 희망이> 
2014년 문학광장 신인문학상 동화부문 수상 <내동무, 리구철!>
2014년 좋은수필 신인상 수상 <겨울코스모스와 억새꽃>

카드뉴스(줄거리 소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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